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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21년 장마기간 다음주에는 태풍 이제는 그만 왔으면.

by 시간중요성 2021. 9. 11.

올해는 정말 비가 지긋지긋하게 오네요.

 

2021년 장마기간에 이어 제 14호 태풍"찬투"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비가 내려도 너무내리니더니 이제는 태풍이 또 오네요 활동하기 정말 불편하네요

 

일기예보 한번 볼까요?

 

오늘은 대체로 날씨가 맑았는데요

휴일은 다행스럽게 오늘과 비슷한 날씨가 예상된다고 하네요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이가 크다고 합니다.

 

그리고 내일도 아침 남부 내륙 중심 짙은 안개가 예상된다고 하니

아침 일찍 외부에 나가시는 분들은 안전 운전하셔야 할 듯합니다.

 

내일 일부 지역에는 가끔 구름이 있거나 흐린 지역도 있다고 합니다.

경기 북부 새벽~오전 그리고 제주도 오후 그리고 강원 영동 밤

 

북쪽에서 우리나라 쪽으로 차고 건조한 공기가 계속 유입된다고 합니다.

중부지방은 기압골에 동반된 낮은 구름이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지나겠고

경기북부에는 빗방울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제주도와 강원 영동에도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는데요

제주도는 내일 오후부터 서해상 고기압의 흐름을 따라

불어 든 바람이 모여드는 지역을 중심으로

강원 영동은 밤부터 동해 북부해상에서 발달하는 고기압의 흐름을 따라

동풍이 불며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제주도와 강원 영동에도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는데요

 

그래도 주말에는 대체로 전국이 맑은 날씨가 유지된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다음 주에 화요일부터 비가 쏟아진다는 소식이네요.

 

14호 태풍에 대해 조금 알아보면 지난 7일 발생한 찬투는 크기는

작지만 강한 태풍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11일 오전 9시 기준으로 대만 남쪽 약 530Km 부근 해상을 지났습니다.

이동속도는 시속 15km 중심기압은 920 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 초속 53m입니다.

 

14일 오전에는 중국 상하이 남남동쪽 부근 육상으로 진출 예상

 

기상청은 우리나라로 올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고 합니다.

 

미리미리 대비 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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