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질병관리청에서 3차 부스터 샷 접종을 알리는 문자가 도착했어요.. 안 그래도 3차 부스터 샷을 맞아야 할지 제가 2차 백신 접종으로 응급실을 찾을 정도로 상당히 고생을 했기에 막상 시기가 도래하니 여러 가지 고민이 드는 건 사실이네요. 외부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백신 패스로 인해 접종을 하기 싫어도 해야 되는 상황이라 선택권이 많이 없네요..
그리고 또 한가지 고민은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의 백신 접종은 또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도 고민이네요..
오늘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해 조금 알아볼까 합니다.
코로나 3차 부스터샷
코로나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부작용 사례와 사망사례에 관한 관련 내용들을 아주 많이 접하고 있는데요.. 저 또한 매번 관련 뉴스를 확인하다가 3차 코로나 부스터 샷 문자 알림을 받은 후 다시금 조회를 하는데 상당히 많은 분들이 접종으로 인해 사망하는 경우가 많은 듯합니다.
현재 접종 통계를 살펴보면 1차 접종과 2차 접종을 완료한 우리나라 국민이 85%에 육박하는 수치인데요.
위드 코로나의 영향도 있겠지만 확진자가 4~5천 명이 발생하는 걸 보면 백신을 맞아도 아무런 의미가 없는 건 아닐까 하는의심이 들기는 합니다.
물론 백신을 맞으면 중증으로 병이 진행될 가능성이 줄어든다고 하는데 이러한 데이터가 정말인지 확인하기 위해 찾으려고 해 보았는데 찾지를 못하겠네요..만약 있다면 어디에 있는지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데이터를 확인하고 싶어요..
검색을 하면 할수록 접종으로 인한 사망자 분들만 눈에 들어오니 정확한 데이터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 건지...
코로나 감염으로 인해 안타깝게 목숨을 잃으신 분들은 매일매일 40~50명 정도의 분들이 계시는데요..
정말 코로나가 무서운 전염병이 맞는 건 확실한 거 같아요...
백신 접종을 1차를 맞고 시간이 지나 또 2차를 접종하고 또 그렇게 3차를 접종하고 계속 계속 앞으로 접종을 해야 되는 건 아닌지 정말 스트레스네요.. 백신을 맞는다면 코로나로부터 안전하다는 데이터는 눈에 보이지 않고 백신 접종으로 인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은 오로지 자신의 몫이 된다는 게 서글프기도 하고...
저는 그래도 1차 2차를 접종하고 3차를 맞을 수밖에 없겠지만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은 접종을 할 생각이 아직은 없어요..
언론 뉴스나 보도에 따라 아이들의 치명률이 적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코로나 접종 자료를 살펴보니 초등학생 아이들의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사망할 확률이 거의 없다는 걸 내 눈으로 데이터를 확인하니 아이들에게 혹시나 발생할지 모를 접종의 부작용을 경험하게 하고 싶지는 않네요..
정부에서 제공하는 확진자 연령별 활황을 보아도 10~19세 사이 확진자 대비 사망자는 0명으로 확인되는데요.
전체적인 추이를 보아도 30세 미만의 사망자 확률은 0.01로 확인이 되고 있네요...
아이들이 외부 출입을 현재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저의 지금 생각은 아이들 백신 접종은 하지 않기로 결정을 내렸어요..
앞으로 백신의 안정성이 더욱 확인이 된다면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백신 접종의 계획은 있지만 현재로써는 백신접종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게 저의 솔직한 심정입니다..
오늘은 코로나 백신 부스터 샷과 초등학교 아이들의 백신 접종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모두 안전한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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