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젠셀 상장 첫날 앞으로 어떻게될까

바이젠셀 공모가 (5만 2천700원)

바이젠셀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인 25일 공모가 대비 약 13% 오른 가격에

거래를 마쳤다.

아쉬운 점이 증거금 11조를 모은 바이젠셀은 공모가보다 39%나 높은 7만 3천500원까지 가격을 형성했지만

시초가 대비 19.05%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다.

바이젠셀(주) 면역 세포치료제 전문기업으로 2013년 2월 1일 자로 설립되어

신규 의약품 등의 연구개발, 면역세포치료제 의약품 등의 개발과 제조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는 바이오 벤처회사입니다.

저대혈을 포함한 사람 혈액 유래 면역세포를 이용한 다양한 면역치료법을 개발함

산모와 태아 사이의 면역관용을 유지하기 위해 풍부한 면역 조절

환경에 있는 저대형에서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계 최초의 골수성 억제세포

(MDSC) 증식에 성공하여 면역억제 세포치료제 사용화 단계에 있음

역시나 바이오 기업이라서 그런지 재무제표가 큰 의미가 없는 듯하네요.

상장 또한 기술특례로 인한 상장으로 현재 가장 속도가 빠른 림프종 치료제

국내 2상 임상 진행 중인 제품이 판매 승인까지 부채는 계속 늘어날 듯하네요.

만약 바이젠셀이 임상시험을 통과하고 매출을 일으키는 시기는 대략

2년 정도를 보고 있다고 합니다.

향후 신약 개발에 성공하고 앞으로 있을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주가가 급등락을 반복할 것으로 보이네요~

주변에 오늘 투자하신 분들이 상당히 많이 계신 거 같던데

내일이 어떻게 될지 더욱 기대가 됩니다.

바이젠셀은 맞춤형 T세포 면역 항암치료제" 바이티어, 범용 감마델타 T세포 면역 항암치료제 "바이 레인저

범용 면역억제치료제 "바이메디어 등 3종의 의약품 개발을 통해

조건부 품목허가 획득 조기 상업화 등에 나서겠다는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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