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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음식물 쓰레기통에 신생아를 버린 20대 여성 구속 기소

by 시간중요성 2021. 9. 14.

 

지난달 8월에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음식물 쓰레기통에 신생아를 유기했던 사건 기억하시나요?

 

새벽길에 주민이 골목을 지나던 길에 식당 앞 작은 음식물 쓰레기통에서

 

소리가 나는걸 파악하고 오전 2시 58분에 음식물 쓰레기통 안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난다하고 112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죠

 

그 음식물 쓰레기통 안에서는 놀랍게도 탯줄도 떼지 않는 갓난아이를 발견했는데요.


 

아이가 3일동안이나 먹지도 않고 알몸으로 있었다고 해요.

 

시간이 무려 60시간이라고 합니다 

 

정말 다행스러운건 아이가 기적적으로 살았다는 것인데요.

 

 


하지만 발견 당시에는 오른쪽 목에서부터 등까지 이어진 15cm가량의 상처와 패혈증

 

증세를 보였다고 합니다. 아이의 몸에 상처부위가 괴사가 진행되고 

 

의료진이 응급수술로 1차 수술을 받았고 현재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힘든 치료를 버티며 2차로 피부 이식 수술까지 받았다고 전해졌습니다.

 

빨리 아이가 회복되었으면 정말 좋겠네요.


 

 


이 인간이 바로 20대 친모인데요.

 

똑같이 음식물 쓰레기 통에 넣어 버리고 싶네요.

 

오늘 날짜로 청주지검은 살인 미수 혐의로 20대 친모를 구속 기소하고 친권상실을

 

청구했다고 합니다.

 

 

교정국에 계시는 분은 이 사람 감옥 식판에 음식물 찌꺼기를 담아서 주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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