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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정말 우주관광 여행이 가능한 시대가 열릴까?

by 시간중요성 2021. 7. 12.


브랜슨 회장의 우주관광 체험

오늘 해당 뉴스를 접하고 정말 놀랍네요~

저도 어릴때 영화를 보면서 

우주 여행을 하는 꿈을 꾸곤 했는데

물론 지금도 그 로망은 항상 가지고 있죠~

 

무중력 상태의 느낌은 어떤것일까?

이런 생각은 항상 하고 있네요 ㅎㅎ

 

이번 브랜슨 회장은 11일 (미국 서부 시간 기준으로 오전 7시 40분

자신이 창업한 버진 갤럭틱의 우주 비행선 VSS유니티 를 타고 우주로

올라갔습니다

 

500여 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우주센터에서 이륙

1시간뒤 지상에 무사히 착륙하였ㅇ요~

 

유니티에는 조종사 2명 임원 3명과 함께

총 6명이 우주 관광 체험에 탑승하였습니다

 

 

시범 비행이긴 하지만 고도 80km 이상의 우주

가장자리까지 날아오른 그는 사상 첫 민간 우주여행의

초석을 마련하는데 성공한듯 하네요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도 9일뒤에 같은 체험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이제부터 점점 많은 사람들이 우주여행이 활발해지고

우주 여행의 서막이 오르고 있는듯 합니다.

 

그는 고도 55마일 (88.5km)에 도달해 거의

4분동안 중력이 거의 없는 미세중력 상태를 체험하고 난뒤

지구로 귀환하였는데요 제가 가장 느끼고 싶었던

무중력 상태네요 ㅎㅎ

이륙한지 90분만에 무사히 지구로 착륙한 브랜슨이

비행선에서 내린다음 아내와 자녀 손주를 껴안았습니다

이 모습을 500여명의 관중이 환호성을 지르며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고 하네요

 

착륙후 브랜슨은 모든것이 마법같다 모든 사람이 우주

여행에 더 쉽게 접근할수 있어야한다 꿈을 꾸었다면 지금이 실현할때

라고 자신의 감정을 전하였습니다

 

인류 역사상 민간인 1호 우주관광으로

영원히 기억에 남을듯 하네요.

현재 일부는 진정한 우주여행이 아니라는 말도 나온다고 하네요

유럽 국제항공 우주연맹의 기준 고도 100km 카르만 라인을 넘어야

우주로 정의 한다고 얘기를 하지만 갤럭틱측은 미국 항공 우주국과

연방항공국이 고도 80km이상을

우주의 기준으로 본다는 점을 들어 전혀 문제가 없다는

판단입니다.

 

저또한 우주관광으로 보는데는 전혀 무리가 없어 보이네요

베이조와 머스크는 브랜슨의 첫 우주광관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축하인사를 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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