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2차 접종 후기(모더나 백신 2차)

오늘은 코로나 백신접종 2차를 맞고 왔다. 코로나 백신접종 1차때 큰 이상은 없이 지나갔지만

백신접종 후기를 보면 1차때 괜찮았던 사람들이 2차때는 더 아픈사람도 있다는 후기들도 눈에띄어

이번에 코로나 백신 2차 접종 모더나를 맞기위해 일부러 대체공휴일까지 있는 오늘로 잡았다.

 

모더나 2차 코로나 백신접종

 

오전 12시 이전에 백신을 맞는것이 좋다고 하는 소리를 들었다. ㅎㅎ

머 그게 맞는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내귀에 그런소리가 들어온만큼

조금더 일찍 백신을 맞으려고 빠르게 잔여백신 접종예약을 진행했다.

원래 백신 2차접종날이 평일이여서 어떻게 하지 고민하다가 몸상태가 어떨지 몰라 

휴일에 맞춰 오전에 잔여백신을 예약신청하였다.

 

우리동네는 잔여백신이 왜이렇게 많은지는 모르지만 잔여백신을 잡는건 

아주 쉬웠다. 휴대폰으로 알림이 오니 모더나 잔여백신이 무려9개 내가 예약하고 맞을때도

그대로

8개 백신이 남아 있었다. 오늘 접종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폐기된다고 한다.

 

의사의 검진을 마치고 바로 백신 접종하러 들어갔는데.

1차때는 긴장을 해서 그런지 2차때는 정말 맞은건지 안맞은건지 모르게 접종이 끝이 났다.

접종을 맞고 20분 휴식을 취한뒤 코로나 백신 벳지를 들고 집으로 와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고 있다.

 

접종시간은 오전 10시쯤이다.

지금 시간이 오후 2시 30분이니까 4시간이 지났는데

1차때와 비슷하게 주사맞은 부위 통증만 조금 있고 별다른 증상은 없다.

몇일동안 아무문제 없이 지나갔으면 좋겠다.

 

 

코로나 백신 접종후 두통증상 일주일후 나타난증상(모더나 백신 1차 접종 10일차)

 

모더나 1차 백신 접종 맞고 왔어요 접종 두시간 후 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