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시작되면서 거의 모든 해외여행 일정이 취소되고 없어지고 현재는 해외여행을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상황이 되었는데요. 그중 코로나도 코로나지만 가장 큰 이유가 바로 해외입국 국내 입국할 것 없이 자가격리를 해야 되는 상황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이번에 자가 격리 기간이 단축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부분과 자가격리 면제 여행 가능 국가는 없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하는 입국자의 경우 보통 자가격리 기간이 10일인데요. 현재 2022년 2월 4일을 기준으로 해외 입국자들의 관해 자가격리기간을 10일에서 7일로 단축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에 도착하는 내국인 외국인 할 것 없이 모두 7일 격리로 변경되었는데요.
이는 백신 접종 완료자도 모두 필수 지침 사항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남아공 등 11개국 단기 체류 외국인 입국 금지 조치가 해제되며 자가격리 동안의 PCR 검사 횟수가 기존에는 4회였는데 3회로 축소되었습니다.
그리고 기존 격리 면제서 라는 게 있었는데요..
- 이는 중요한 사업상의 목적
- 학술 및 공익적 목적
- 인도적 목적(장례식 참석, 직계가족 방문)
- 국외 출장 공무원
격리 면제서 신청 바로가기
해당 사이트에 내용을 잘 파악하신 후 필요하신 분들은 유용하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격리 면제서 유효기간은 발급일 기준으로 14일 이내로 단축되고 입국 후 3일 차와 5일 차 신속 항원검사를 실시하고 3일간의 재택근무가 이루어집니다.
현재 국내 확진자수를 확인하면 정말 많이 늘었다는걸 확인할수 있는데요.
국내 확진자표를 보면 정말 놀랍죠? 현재 오미크론 확진자가 점점 우리나라에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상황이라 이러한 조치가 2월 4일 날 이루어졌다는 것이 조금 의아하지만 일부 완화된 조치는 필요한 듯 보입니다.
자가격리 면제 국가
그리고 저는 이번에 처음 알게 된 사실인데요.. 이러한 자가격리가 면제되는 국가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우리나라와 트래블 버블(여행 안전 권역)이 체결된 국가로 자가격리가 면제되는데요.. 그 나라는 싱가포르와 사이판이에요..
사이판이 속한 북 마리아나 제도는 우리나라와 트래블 버블이 체결돼 있어서 10일간의 자가격리가 면제되는데요 트래블 버블을 통한 격리 면제는 여행사 패키지 상품 예약자에 한해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이판 입국 시 도착시간 기준으로 1일 이내에 시행한 신속 항원 검사 그리고 영문 음성 확인서 영문 백신 접종 증명서 대한민국 입국 시 출발일 기준 48시간 내 실시한 PCR 검사 음성 결과지를 제출!!
마리아나 관광청에 따르면 2월 북 마리아나 제도에 입국하는 트래블 버블 승객은 한국 귀국용 PCR 검사가 무료로 지원되고 온라인 사전 신청 시 여행 지원금 100달러도 제공한다고 하네요..
싱가포르의 경우도 격리 면제 기준은 비슷한 거 같은데요.. 무료 지원가 100달러 제공은 안되는 듯합니다.
현재 해외여행을 가지는 분들은 많이 안 계시지만 만약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고 한다면 자가격리가 면제되는 국가도 살펴보시는 게 좋을 듯하네요!!
오미크론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상황이라 언제까지 무 격리가 가능할지 모르지만 아직은 괜찮은 듯하네요!!
오늘은 해외 입국자 격리 기간 변경 면제 입국 금지 국가 해제 등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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