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일 개천절 한국의 법정 공휴일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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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네요.

 

편안한 연휴 보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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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늦잠을 자고 일어나 늦은 점심은 먹고 이렇게 포스팅을 하기 위해

컴퓨터에 앉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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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지나면 또다시 쳇바퀴 돌듯 반복되는 일상이 또다시 시작되는데요.

아무 생각 없이 휴대폰을 보다가 다음 달에는 어떤 쉬는 날이 있을까 살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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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는 대표적으로 개천절과 한글날이 있는데요.

 

이번 공휴일 둘 다 주말이라 대체공휴일로 표시가 되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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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때 쉬더라도 무슨 날인 지는 알아야겠죠 ㅎㅎ

 

오늘은 개천절에 대해 알아봐요.

 

개천절은 대한민국의 국경일로 단군을 숭배하는 대종교에서 시작한 기념일이에요.

한마디로 종교적 기념일 한국의 법정 공휴일로 지정이 되었는데요

원래는 음력으로 10월 3일이었는데 현재는 양력 10월 3일로 바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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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개천절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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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은 기원전 2333년 즉, 단군기원 원년 음력 10월 3일에 단군이 최초의 민족국가인 단군조선을 건국했음을

기리는 뜻에서 제정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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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년에 나철을 중심으로 한 대종교는 음력 10월 3일을 "개천일"로 명명하고 의식을

봉행하였고 상해 임시정부는 개천절을 국경일(음력 10월 3일)로 경축하였습니다.

1948년 음력 10월 3일에 개국 기념일로서의 개천절 경축 행사를 거행하였으며

1949년 "국경일에 관한 법률"이 제정됨에 따라 양력 10월 3일에 개천절

행사를 거행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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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는 어떤 날이 쉬는 날일까 찾아보다 개천절에 대해 알아보았네요 ㅎㅎ

남은 추석 연휴 잘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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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다가올 개천절에 태극기를 게양해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