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4월 18일 부터 드디어 해제

정부가 그동안 유지하고 있던 사회적거리두기 시행을 내일(4.18일)부터 별도의 안내시까지 해제한다고 발표하였어요.

그동안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자영업자들에게 정말 큰 손실을 발생하였는데요.. 저또한 같은 자영업자로써 늦었지만 좋은 소식인듯 합니다.. 한편으로는 사회적거리두기가 그동안의 실효성이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기는 하네요.

그럼 내일부터 어떤 것들이 달라지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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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해체 방안

 

방역조치

4월 18일 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모든 조치 해제한다고 발표하였어요.

운영시간,사적모임,행사집회 기타(종교 활동,실내취식금지 등) 조치를 모두해제 한다고 합니다.

실내 취식 금지는 보다 안전한 취식 재개 방안 마련들을 위해 1주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4워러 25일 부터 해제를 하며 실내,외 마스크 착용의는 현행 그대로 유지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은 폭박적인 변종 바이러스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조금 줄어들면서 나왔는데요.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대응체계로 전환 하고 고위험군 감염 취약 계층 집중관리로 국민 건강피해 최소화 한다고 발표하였어요.

 

【 개인방역 6대 수칙 (권고) 】  * 現 생활방역 세부수칙(질병청, 4.25.(월) 개정 예정)

 ➊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하기
 ➋ 올바른 마스크 착용으로 입과 코 가리기(3밀·취약시설에서는 KF80 이상)
 ➌ 30초 비누로 손 씻기(기침은 옷 소매에)
 ➍ 1일 3회(회당 10분) 이상 환기, 1일 1회 이상 소독
 ➎ 사적모임 규모와 시간은 최소화 하기
 ➏ 아프면 검사받고 집에 머물며, 고위험군과 접촉 최소화

 

또한 미접종자와 고령자등 고위험군 보호는 여전히 중요한 만큼 위중증율 치명률이 높은 감염취약계층이 집중되어 있는 고위험 시설에 대한 방역조치는 계속 유지된다고 해요

 

그리고 해외 입국자에 대한 격리면제도 단계적으로 실시한다고 발표하였어요.

6월 1일부터 개일별 위험도에 따른 격리조치를 적용하고 국가분류와 무관하게 입국자중 예방접종 완료자는 격리를 면제하고 접종 미완료자에 대해서는 격리를 유지한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현재 입국시 3회 실시하는 진단검사도 2회로 축소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영업자들에게 가장 좋은 소식은 바로 사적모임 인원 영업시간 제한을 완전히 해제한다는 내용인데요.

그동안의 영업시간 제한이나 사적모임 제한으로 인해 자영업자들에게 큰 피해를 야기했는데요 이번에 완전히 해제 된다고 하니 좋은 소식인데 오랜기간 규제가 있었던만큼 완전히 회복하기에는 시간이 걸릴듯 하네요..

 

어떤 분야는 예전처럼 돌아가지 않을수도 있다고 걱정도 많이 하시네요.

 

앞으로 점점 활기찬 시장과 그동안의 피해를 빠르게 회복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