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코로나 확진자가 큰 폭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요.. 현재 사망자 또한 164명으로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중증환자들도 현재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코로나 증상이 경미한 경우가 대다수라고 하지만 사망자가 늘어나고 위중증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 정말 걱정이 되네요...
오미크론 대유행
현재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점점 큰폭으로 늘어나서 오늘 현재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4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확진자가 큰폭으로 늘어남과 동시에 위중증 환자들도 천이백 명을 넘어서는 상황인데요..
정부는 이러한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이 정점으로 향해 가고 있다고 하고 있으며 이번 대유행의 정점이 코로나 대응의 마지막 큰 위기라고 전망하였습니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을 위해 본격적으로 일상회복지원위원회의 의견을 수렴에 나서고 있으며 다가오는 21일 부터 새롭게 적용할 거리두기 조치를 18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 중대본에서 브리핑을 진행하였는데요 현재의 대유행의 정점이 예측대로 형성되고 있으며 의료체계를 준비된 범위에서 대응할 수 있다고 합니다.
확진자 발생이 최대치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 금주나 늦어도 다음주 정도가 최대 정점이라고 설명하였어요.
다른 국가들과 비교해보면 인구 100만명당 확진자수가 국내가 더 많다는 지적이 있었는데요.. 이러한 지적에 대해 확진자 규모보다는 중증 사망 최소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전하며 한국의 사망자 수는 주요 국가의 10분의 1 수준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덧붙여 굉장히 어려운 주가 시작되고 있지만 예측대로 정점을 형성한다면 이후에는 굉장히 안정적인 상황에서 일상회복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달하였습니다.
아직 유행의 정점이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거리두기 완화 발표는 정점이 지나고 난후가 될듯한데요..
어떠한 거리두기가 발표되지 해당 관련 뉴스들을 지켜봐야 할 듯합니다.
제 주변에도 점점 코로나 확진을 받은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점으로 보아 당장 눈앞으로 코로나가 다가온듯한 느낌을 받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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