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단어가 바로 선납이연과 풍차 돌리기 입니다.
일반 금리 이자 보다 많게는 2배이상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이 개념은 꼭 알아두시는게 좋은데요.
오늘은 선납이연은 어떻게 하는지 풍차돌리기는 어떻게 하는것인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선납이연이란?
선납이연의 자세하고 깊은 내용을 생각하면 머리가 복잡해지기 때문에 이해하기가 어려울수 있습니다.
최대한 쉽고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면 적금을 매달 내는것이 아닌 적금을 활용해 적금에 넣을 금액 일부를 예금예치로 이자를 동시에 받는것을 의미합니다.
이해가 되시나요?
우리가 이해하고 있는 적금은 매달 꼬박꼬박 납입을 하는것이지만 일부 적금중에는 선납이연이 가능한 적금들이 있습니다.
요즘은 새마을금고가 가장 언급이 많이 되고 있네요..
이자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확인하시고 싶으시다면 아래 선납이연 이자 계산기를 이용해 보세요~
선납이연은 12개월의 1년짜리 적금을 6-1-5 방식으로 납부
선납 먼저내는 달과 이연 늦게 내는 일수를 계산해 0으로 맞춰 추후 만기시 처음에 약속했던 이자율 그대로를 지급 받습니다.
쉽게 먼저 6개월을 적금을 미리 넣게되면 선납이라는 +일수가 생기는데요.. 한달 적금을 그다음달 내고
나머지 적금액은 만기일 하루전에 입금하는것입니다.
이때 중간에 납부를 하지 않아도 되는 일수가 생기죠..
이 금액을 이자율이 높은 예금에 예치하는겁니다..
금리가 높은 시기이니 잘만 활용한다면 높은 이자를 지급 받을수가 있습니다.
선납이연 제도의 경우 목돈이 있을때 이용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자신이 힘들게 모아둔 목돈으로 위험부담이 전혀 없는 선납이연을 이용해서 굴려보세요..
풍차 돌리기
이제 풍차 돌리기에 대해 알아봅시다.
선납이연과 마찬가지로 풍차 돌리기라는 단어도 재테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다들 아실텐데요..
이는 매달 1일날 적금이나 예금을 가입하여 1년에 12개의 예금이나 적금을 가입하는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하게 되면 내년도 부터는 매달 예금이나 적금이 만기가 되어 돌아오게되고 이때 이자와 함께 금액이 지급되게 되는데 이금액이 또다시 예금이나 적금으로 재가입하는것입니다.
한마디로 자신의 금액을 쉬지않고 계속 돌리는것인데요..
금액을 크게 풍차 돌리기 하시는 분들의 경우 매달 나오는 이자만 빼고 다시 원금은 다시 재예치하면서 이자만으로 생활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만약 이자를 함께 풍차돌리기로 올린다면 더욱 큰 금액이 복리효과로 불어나게 됩니다.
오늘은 선납이연이라는 제도와 풍차돌리기라는 개념에 대해 설명을 해드렸는데요.
이해가 잘 되시나요?
저도 처음에는 무슨 이야기인가 했는데 선납이연은 자주 하지 못하지만 풍차돌리기는 오래전부터 하고 있답니다.
여러분도 목돈이 있으시다면 위험부담이 없이 꼭 예테크에 성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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