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시작으로 우크라 지역 내 곳곳에서 폭발음이 들리고 있는데요..
이에 러시아 국방부는 고정밀 무기를 이용해 우크라이나 군사 기반시설을 공격하고 있다고 하며 민간인들을 위협하는 것은 없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이에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러시아가 자국을 상대로 전면전을 개시했다고 밝히며 평화롭던 우크라이나 도시들이 폭격을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세계 금융시장이 현재 출렁이고 있는데요 각 나라의 주식이 폭락하고 가상화폐도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국제유가는 배럴당 100달러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고 합니다.
전면전 확산될까?
오늘 아시아 증시는 우크라이나 러시아 사태로 큰 폭의 하락이 발생했는데요.
일본과 한국 등의 주식은 2% 이상 빠졌습니다.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71포인트가 빠진 2648로 대부분의 주가가 빠진 상태인데요.
이본 도쿄증시 니케이 225 지수 또한 -2.5% 토픽스 지수도 -1.6%가 하락하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3.11로 급락했습니다.
전 세계 증시 또한 낙폭을 더욱 확대하고 있어요..
주식시장에 저의 전부 병력인 자금도 점점 쪼그라들고 있네요..ㅎㅎ
가상화폐 시장도 얼마 전부터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었는데 오늘 더 큰 폭으로 떨어졌네요
이런 상황을 반영하듯 유가 관련주는 큰 폭으로 상승했는데요.
미국과 유럽은 이틀 연속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를 발표하면서 군사행동 중단을 압박했지만 소용이 없었는데요. 미국은 23일 러시아와 유럽을 잇는 가스관 노르트 스트림 2에 관여한 러시아 최대 국영 가스업체 가스프롬을 사실상 제재 대상에 올렸으며, 유럽연합(EU)도 러시아 국방장관 등 정·관·군 인사 500여 명에 대해 무더기 제재를 시작했어요.
러시아가 서방의 제재 부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전면 공세에 나섬에 따라 미국 등도 금융 제재와 반도체·전자기기 등의 수출통제 등 고강도 제재 착수를 진행한다고 하는데 과연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네요.
제가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말한 거처럼 러시아가 침공하기 전에 미국과 유럽이 러시아의 침공을 막았어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이미 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가 피해를 당한 후 제재가 무슨 소용이 있을지...
오늘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이야기와 주가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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