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주차 밀다가 사고 처리 방법 과실은?

지하주차장이 있는 신축 아파트의 경우는 이중주차가 덜하지만 지하주차장이 없는 노상주차장일 경우 이중주차를 빈번하게 볼 수가 있는데요. 차량은 많아 지고 있는데 주차 공간은 협소하다 보니 이러한 이중주차가 당연시되고 있는 형국입니다.

오늘은 차를 빼기 위해 이중주차 차량을 밀다가 사고가 나는 경우 사고 처리 방법과 과실비율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중주차 밀다가

 

이중주차

우리나라에서 이중주차하는 하는 경우 보통 사이드브레이크를 풀어서 중립으로 놓은후 차량을 밀수 있도록 해놓는 것이 말하지 않아도 자연스러운 상황입니다.

급하게 나가야 하는 사람들을 위한 배려하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간혹 사이드브레이크를 걸어둔채 적힌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어도 받지 않는 경우 큰 싸움으로 번지기도 하죠.

뉴스나 유튜브만 살펴보아도 알수 있죠..

 

아침 일찍 차량을 빼야하는데 내차 앞에 이중주차가 되어 있다면 당연하듯 밀어서 차량을 빼게 되는데요 

이때 가장 문제가 되는것이 차량을 밀다가 남에 차량을 박거나 벽이나 가이드를 박는 경우가 생긴다는 것인데요.

 

여러분은 이러한 경우가 있으신가요?

만약 이중주차 차량을 밀다가 사고를 내게 된다면 과실비율이나 책임소재는 누구에게 있을까요?

 

이중주차 사고 과실비율 

 

이중주차 차량을 밀다가 옆에 차량을 박거나 장애물을 박아 차에 문제가 발생하였을 경우 일반적으로 과실비율은 차주가 20% 차량을 민사람이 80%로 과실비율이 정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과실비율이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한문철티비 이중주차 사고영상

이중주차 사고 보러가기

 

위의 사건을 살펴보면 차주는 아파트 주차장에 평행주차를 해 둔 상태였는데요 경사로가 있어 혹시나 몰라 차주는 차량 바퀴에 고임목까지 해두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차량을 밀어서 사람이 다쳤다고 합니다.

 

차량을 민사람의 경우 방지턱을 넘어 차량을 밀고 있는 모습인데요.

차를 방지턱 넘어 밀었다가 차가 굴러가니 그걸 막으려다가 사고가 나게 됩니다.

 

차량을 민 측에서 차주에게 100% 과실을 요구하면서 치료비와 유휴수당 지급 위로금 지급을 요구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한문철 변호사의견에 따르면 이번 사고의 경우 경사로 내리막에 방지턱이 있었고 차주가 고임목 설치까지 해두었는데 차량을 민 사람의 과실이 100% 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는 의견이었습니다.

 

이때 중요한 점은 차량에 설치된 고임목을 누가 어떻게 제거하였는지가 과실비율의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을 내었고 또한 주차 위치가 방지턱 중간인 것도 의견 다툼이 있을 수 있다고 보여 법원에 판단이 필요해 보인다고 하였습니다.

 

 사고처리 방법

이중주차 차량을 밀다가 사고가 나는 경우 보통 자동차보험으로 해결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시는데요

이런 경우 자동차 보험으로 사고처리를 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운행이나 주차 중의 사고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사고 처리를 해야 할까요?

 

우선 경미한 사고의 경우 차주에게 연락을 취해 서로 원만하게 현금 일부를 주고 합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인 과실 비율이 20:80이라면 사고부위의 피해가 10만 원이라고 했을 때 8만 원을 현금으로 주고 합의를 하는 것이죠..

 

보통 이중주차를 밀다가 사고가 나는 경우는 매우 경미한 사고일 확률이 높으니 원만하게 합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만약 위의 영상이나 큰 피해가 예상되는 사고일 경우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여러분들의 보험 중 일상배상책임보험으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

 

일상생활배상 보러 가기

 

일상배상 책임보험은 여러 보험에 특약으로 포함된 상태가 많이들 있는데요.. 평상시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있지만 이러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아주 큰 도움이 되는 보험이라고 할 수 있죠..

 

일상생활배상책임 특약의 경우 손해보험사에서 판매하는 상품이니 손해보험사에 가입한 보험위주로 일배책 보험이 있는지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일상생활배상책임 보험은 일상생활 중에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사고로 다른 사람의 신체나 재산상의 피해를 입혔을 때 배상책임을 보장하는 보험입니다.

 

보통 자기 부담금을 일부 제외하고 1억 원 한도 내에서 보상금을 지급하니 이러한 이중주차 사고를 처리하기에는 정말 안성맞춤인 보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중주차 밀다가 사고가 나는 경우 과실비율과 사고처리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이런 문제가 없으면 좋겠지만 만약에 문제가 생길 것을 대비하여 일상생활배상 책임보험하나는 꼭 가입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참고로 일상생활배상 책임보험의 경우 보험료가 정말 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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