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코로나보다 무서운 이유

최근 코로나 완화정책으로 마스크를 쓰지고 않고 외부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일기예보를 보면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정말 출근할 때 하늘을 보면 심각하게 뿌연 하늘을 볼 수가 있답니다.. 그런 의미에서 미세먼지가 우리의 몸에 얼마나 안 좋은 영향을 가지는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미세먼지의 위험성

미세먼지의 위험성

미세먼지는 공기중에 떠 다니는 매우 작은 입자로 우리 몸속으로 들어가면 호흡기를 통해 폐로 흘러 들어가게 됩니다.

그렇게 미세먼지는 다양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수 있는데요. 천식, 만성 폐쇄성 폐질환, 심혈관 질환, 폐암 등의 호흡기 질환 발생 위험성을 증가시키며, 뿐만 아니라 눈과 코를 자극하여 결막염, 비염, 알레르기성 비염 등을 일으킬 수 있답니다.

 

특히 미세먼지 중에서도 초미세먼지는 크기가 매우 작아서 흡입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더욱 위험성이 크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초미세먼지의 경우 폐의 깊숙한 곳까지 침투하여 폐기능 저하나 폐암 발생 가능성을 더욱 높일수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정신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는데요 뇌졸증과 치매등의 발생 위험도 증가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호흡기 질환의 경우 특히나 어린이,노인,천식 환자 등 기관지 및 폐 기능이 약한 사람들에게는 더욱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미세먼지로 기관지를 보호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1.  마스크 착용: 미세먼지가 많은 곳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여 입자가 호흡기로 들어가는 적을 막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현재 마스크를 벗고 야외활동을 많이 하고 계시지만 미세먼지가 심한 요즘 같은 경우 필히 코로나 때처럼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하는 것이 기관지 보호에 큰 도움을 줍니다.
2.  실내 공기 청정기 사용: 실내 공기 청정기를 사용하여 미세먼지를 제거할 수가 있습니다. 공기 청정기는 HEPA 필터 등의 필터를 사용하여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걸러내는 역할을 합니다.
3.  실내 환기: 실내환기를 자주 하여 미세먼지가 모이지 않도록 해줍니다. 하지만 요즘과 같이 미세먼지가 매우 나쁜 날에는 되도록 환기를 자제하는 것이 오히려 좋겠지요
4. 실외 활동 자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요즘 되도록 야외활동을 줄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5. 건강한 생활 습관 유지: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여 기관지와 호흡기 건강을 평상시 잘 유지하는 것이 우리의 몸을 지키는데 정말 중요합니다. 특히나 금연과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과 영양소를 섭취하면 미세먼지로 부터 더욱 튼튼하게 몸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매우 나쁜 요즘 미세먼지의 위험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들 마스크를 착용해 우리의 소중한 기관지를 보호하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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