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무릎이 시리다면 중풍전조증상? 무릎운동법

무릎이 아프거나 시린 적이 있으신가요?

양쪽 무릎이 시린 느낌이 드는 분들이 한 번쯤은 들어본 적이 있는 이야기가 바로 중풍의 전조증상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오늘은 과연 이 이야기가 사실인지 함께 알아보도록해요!!

중풍 전조증상

동의보감에서는 중풍의 전조증상을 29가지를 설명하고 있는데요.

이 중에서 바로 앞서 말한 무릎이 시린 느낌이 드는 것을 중풍의 전조증상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단순히 무릎이 시린 이유 한 가지 만을 참고하는 것이 아닌 여러 가지 증상들이 한꺼번에 나타날대 판단한다고 해요.. 그렇기에 무릎이 시리다고 중풍의 전조증상이다라고 판단을 할 수는 없다는 이야기겠죠!

 

무릎이 아프신 분들이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운동을 해도 무릎 통증이 그대로라면 현재 하고 있는 운동방법을 한 번 더 체크해보셔야 합니다.

잘못된 운동방법으로 인해 오히려 무릎에 무리가 가는 방법일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무릎 통증이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질병으로 인해 무릎 통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무릎이 붓거나 뻑뻑한 느낌이 드는 경우는 무릎 관절염을 의심해 볼 수가 있으며 움직일 때 말고 가만히 앉아 있는데도 통증을 느끼고 있다면 이미 관절염이 많이 진행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대로 치료를 진행하지 않고 방치하게 된다면 더욱 연골 손상을 야기해 뼈 마찰로 인해 더욱 심한 통증을 일으키게 되므로 빠르게 치료를 진행하시는 게 좋습니다.

 

무릎 통증에 좋은 운동방법으로는 수영과 실내에서 자전 가는 타는 것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바닥에 등을 대고 다리를 들어 올리는 운동을 하게 되면 무릎의 균형을 잡아주는데 좋아요..

 

그럼 중풍의 전조증상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몇 개월 전부터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병원의 진찰을 꼭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 갑자기 한쪽 팔이나 다리에 힘이 없어지고, 저리거나 감각이 없어 숟가락을 들지 못할 정도가 된다.
• 갑자기 말을 제대로 못 하거나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게 된다
• 갑자기 침이 한쪽으로 흐르며 혀끝 입술 감각이 없어진다
• 이유 없이 한쪽 눈꺼풀이 처지고 눈동자가 감기거나 한쪽이 흐리게 보이거나 안 보인다.

주변에 누군가가 중풍으로 쓰러졌다면 빠르게 119를 부른 뒤 환자를 바닥에 수평으로 눕히고 입속에 음식물이나 구토물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환자가 무의식 중에 혀를 깨물지 않도록 입안에 솜을 채워주는 것도 좋습니다.

 

그럼 오늘은 중풍에 관한 이야기와 무릎 통증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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