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늘어나고 있는 작가 플랫폼 브런치

우리같이 블로그에 글을 쓰거나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다음에서 운영하고 있는 브런치를 알고 있을 것이다. 예전부터 브런치라는 플랫폼을 알고 있었지만 네이버 블로그보다 큰 메리트를 느끼지 못했기에 운영하지 않았는데 요즘 들어 많은 분들이 브런치를 개설해 운영을 시작한다고 한다. 글을 쓰는데 재주가 있는 분들은 책도 브런치를 통해 출간한다고 한다.

브런치는 어떻게 운영하고 시스템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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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플랫폼 브런치

브런치 사이트

다음 브런치의 경우 사이트에 가입을 진행해야된다. 가입을 한다고 해서 바로 글을 쓸 수 있는 건 아닌가 보다 나도 가입을 했는데 글을 쓰기 위해서는 작가 신청을 통해 심사를 받은 후 통과되어야 글을 발행할 수 있다고 한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처럼 한 번에 통과되어 작가 활동을 시작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여러 번 떨어지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또한 브런치 시스템도 티스토리와 마찬가지로 구독자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플랫폼이기에 자신의 글을 읽어주는 구독자들이 필요하다.

 

 

몇몇 포스팅을 살펴보니 다른플랫폼과 비슷하면서도 다르게 느껴졌다.

 

눈에 띄는 것들은 사진보다 글이 중심이 되는 플랫폼이라서 그런지 사진을 넣지 않고 글만 적어서 운영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 것 같고 웹툰처럼 스토리 형식의 글을 시리즈 별로 작성하는 사람들도 눈에 많이 띈다.

 

 

브런치 활동 이야기를 많이 접한후 브런치 작가라는 이름을 보는 순간 나와는 거리가 멀다는 느낌을 받았다.

작가는 글쓰는 재주가 뛰어난 특별한 사람들의 영역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플랫폼은 살펴보면서 나의 이야기도 스토리처럼 작성할 수 있을 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내년부터는 나도 블로그 운영 경험을 살려 브런치 작가 활동을 도전해 봐야겠다..

 

 

항상 그렇듯 새로운일을 경험할때 굉장히 설레인다..구독자가 없고 아무도 읽지 않는 글을 작성한다고 해도 나의 경험은 쌓일것이다.

 

티스토리를 운영하시는 분들중에서도 티스토리 보다 브런치 작가가 더욱 어울리는 분들도 상당히 많이 있어서 이러한 플랫폼도 함께 운영하면 정말 좋을 듯하다.

 

작가 신청할 때 빠르게 신청을 통과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그건 바로 종이책 출간이나 전자책을 출간한 경험이 있다면 작가 승인이 더욱 빨리 난다고 한다. 나도 전자책 작성 경험이 있는데 그걸로 작가 신청을 넣어봐야 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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