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 운동을 하지 않다가 갑자기 격한 운동을 하게 되면 다리에 근육이 올라오는 쥐를 경험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주변에는 아무도 없고 혼자 다리에 쥐가 올라가 극심한 고통을 느낀 적이 저도 있습니다
오늘은 다리에 쥐날때 대처방법과 응급처치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쥐 날 때 응급처치 대처법
- 우선 갑자기 다리에 쥐가 나타났을 때 당황하지 말고 다리에 힘을 풀어주는 게 좋습니다.
쥐가난 상태에서 근육에 너무 힘을 주게 되면 오히려 쥐가 더욱 오래 지속되기 때문이죠
- 쥐가 올라온 근육을 반대 방향으로 돌려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세요
축구 운동중 종아리에 쥐가 올라와 누운 상태로 발목을 뒤로 저쳐 누르는 것을 한 번쯤은 보셨을 텐데요
바로 그 방법을 해주시면 쥐가 풀리는걸 느낄 수 있답니다.
- 쥐가 난 부위를 마사지 해주세요
쥐가 난 부위를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주면 혈액순환이 개선되고 쥐가 풀리는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
- 따뜻한 물로 찜질하세요..
따뜻한 물로 짐 질을 하면 피부 근육을 이완시키고 통증을 줄여주는데 많은 도움을 주게 됩니다.
쥐 날 때 아스피린 복용
보통 쥐날때 위의 방법을 주로 하는데 쥐날때 아스피린을 먹는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봐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쥐날때 아스피린을 복용하게 되면 신기하게 통증을 완화할 수가 있습니다.
아스피린은 소염진통제의 일종으로 염증을 줄이고 통증을 완화하는 작용을 하는데 다리 쥐는 근육의 과도한 긴장이나 혈액순환 장애로 인해 발생하여 아스피린이 이러한 원인을 완화하여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저도 이제 운동하러 갈 때 아스피린 하나씩 챙겨가야 할 것 같아요..
*주의 사항*
쥐가 자주 발생하거나 심한 경우에는 질환을 의심할 수가 있으니 빠르게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쥐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
-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세요.
수분 부족은 혈액의 점도를 높여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쥐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8~10잔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규칙적으로 운동하세요.
운동은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근육을 강화하여 쥐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일주일에 3~5회, 30분 이상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 스트레칭을 하세요.
스트레칭은 근육을 이완하고 혈액순환을 개선하여 쥐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루에 30분 정도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세요.
비만은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쥐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체질량지수(BMI)가 25 이상인 경우, 체중 감량을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쿠션이 있는 신발을 신으세요.
쿠션이 없는 신발은 발에 무리를 주어 쥐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쿠션이 있는 신발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다리가 쥐가 날 때 대처방법과 예방방법 아스피린 복용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그럼 다음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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