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 증상 초기 치료과정 사진 알아보기

엄청난 가려움을 유발하는 옴 증상 초기 치료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옴 증상 대표적인 게 바로 옴 진드기가 피부조직을 갉아먹으면서 엄청난 가려움을 유발하는 건데요.. 빠르게 치료하는 것이 정말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글을 쓰고 있자니 갑자기 제몸이 옴에 걸린 거처럼 간지러운 이유는 멀까요? ㅎㅎ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옴은 처음에 어떻게 발병이 될까요? 옴은 대부분 옴 환자와의 접촉으로부터 옮게 되는 게 많은데요..

옴환자가 사용하던 물건을 함께 사용하거나 손을 오래 함께 잡고 있거나 이불을 함께 덮고 자는 경우 전염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드물게 애완동물에게서도 옮기는 경우가 있는데요 옴에 걸린 사람이 동물에게 옮길수도 있고 옴에 걸린 애완동물이 사람에게도 옮길 수 있답니다. 한국에서는 사람옴진드기, 개옴진드기, 돼지옴진드기 3종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옴은 사람의 몸을 떠나서 최대 36시간 밖에 살수가 없기 때문에 접촉이 아니라면 잘 옮지 않는데요

초기 증상으로는 주로 눈 주위에 발진이나 가려움증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가려움증이 점차 발진으로 달라지고 발진 주변이 붉어지면서 피부가 건조하게 됩니다.

특히나 옴 진드기는 0.1mm로 아주 작아 현미경으로 볼 수 있는데요 진드기가 피부에서 알을 낳아 3주 안에 성체가 됩니다.

가려워서 긁었을 경우 진드기와 알이 손톱사이에 묻어 몸의 다른 부위로 퍼진다고 알려져있어요

피부에 옴이 있다는 것을 현미경으로 확인한 후 확진 진단을 받게 되면 치료과정이 시작되는데요..

일반 요법으로는 많이들 알고 계시는 옴 연고가 있죠.

옴연고를 사용하기 전에 온몸을 깨끗하게 샤워를 한 뒤 몸 구석구석 전신에 골고루 바릅니다.

만약에 혼자 사는 것이 아닌 가족들이 함께 거주하고 있다면 가족들 모두 함께 연고를 발라야 합니다.

연고를 바른 후 12~14시간 후에 물로 씻어냅니다.

보통 1회 만으로 치료가 된다고 하는데 일주일 후에 이과정을 한 번 더 반복하는 것이 좋은 거 같다.

사진을 보기만 해도 몸이 간질간질.. 살면서 옴에 걸리지 않기를 희망해 봅니다..

그래도 생각보다 옴 치료과정이 연고만 바르면 되니 간단한 거 같네요..

오늘의 옴 증상 치료과정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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